안녕하세요오~~~~~~~~
스프링이에요오~~~~~~~
날씨가 따뜻해졌네요!
아침에 따뜻해도 춥겠지라는 생각에
꽁꽁 껴입고 나갔다가
너무 더웠어요 (;-_-)
부산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다시 영하로 떨어진다고 하네요 흐엉
저는 추위도 많이 타고, 더위도 많이 타서
겨울, 여름 너무 힘들어요 !!!!
다음 주에는 얼만큼 더 따뜻하게 입어야하남..
모두들 옷차림 신경 쓰세요😊
오늘도 일상 블로그 시작해보겠습디다~
✔️대양곱창 부산경성대부경대: 남구 수영로334번길 13
친구랑 저녁 약속이 생겨서 나갔다가
곱창을 먹으러 갔어요!
곱창은 너무너무 맛있잖아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사람이 바글바글하길래
대양곱창으로 들어갔답니다
사람 많은 이유가 있었어요~
저희는 반반으로 먹었어요! 전골 못 먹은 게 아쉽..
하지만 너무 맛있게 허겁지겁 먹었죠😅
저는 맛있는 음식을 조금 천천히 먹을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경성대부경대역 근처에서 지나다니며
많이 봤던 테이크아웃 카페에요!
아마 지나친 적은 100번 이상인듯싶은데
처음 먹어봤어요! 민트라떼?를 시켰는데
저는 민트를 좋아해서 호로록 흡입했어요
민트의 그 알싸함과 시원함이 왜 이렇게 좋은지~~
도후링은 치약맛이라며 너무 싫어해요ㅠㅠ
확실히 민트는 호불호가 강한 맛인것같아요
하지만 나만 맛있으면 돼~~~😜
이번에도 저는 조금 천천히 먹을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이런 길거리 간식?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음료만 마시기 아쉬워서
냅다 와플까지 주문해버렸어요!!
둘이서 집 가는 길에 너무 맛있다며
호들갑 떨었어요 ㅋㅋㅋㅋ
저 날 저렇게 맛있다고
급하게 먹은 결과...🤦🏻♀️
살면서 제일 크게 체했어요 ŏ̥̥̥̥םŏ̥̥̥̥
새벽에 잠도 못 자고
몇 날 며칠을 고생했답니다..
그 이후로 앞으로 곱창은 먹지 않겠다며
맹세했는데 아는 맛이라 포기할수없숴!
근데 확실히 크게 체하고 나니
전보다 곱창 먹는 횟수는 많이 줄었어요
모두들 음식먹을 때 꼭꼭 씹어서 드세요!
더 팜315- 경남 양산시 물금읍 증산역로 155
양산 증산에 분위기 카페에 다녀왔어요!
제가 분위기 있는 카페를 좋아하다 보니
도후링이 양산에서 오메가메 봐둔 카페라며
소개해주었답니다! 오구오구 이쁜것~
들어갔을 때 되게 깨끗한 느낌과
자연과 어우러져있는 분위기!
그리고 디저트도 어마어마하게 많았어요!
빵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고
하지만 밀크티는 우리 입에 안 맞는 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어빵은 너무 맛있지 않나요?
추운 날 밖에서 호호불며 먹어도 맛있고
집에 가는 길에 살짝 식어서 먹어도 맛있고
흐물흐물한 붕어빵 바삭한 붕어빵
모두 모두 맛있어요!
요즘은 붕어빵 가격도 많이 올랐던데,,
하지만 지나칠 수는 없잖아요?
항상 주머니에 1000원이상의 현금은 필수!!
작년 겨울에는 100마리 가까이 먹었던 것 같은데
이번 겨울에는 50마리도 못먹은것같네요ㅠㅠ
날씨가 따뜻해지는 건 좋으나
붕어빵이 사라지는 건 싫어요~~~
친구와 저녁에 잠시 만나서
수다 떨면 스트레스가 풀려요!
종종 일찍 퇴근하거나 덜 피곤하면
집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잠시라도 만나려고 하는 편이에요ㅎㅎ
이 날도 친구와 카페에서 수다 떨며
새로 산 바지에 있는 단추가 마음에 안 들어
단추를 뜯다가 ,,,
거의 다 마신 커피이긴 하지만 ,,,
생크림이 ,,,
왜 저는 하필 생크림을 듬뿍 넣어달라 했을까요
적당히!!! 항상 적당히 먹자!!!
짜잔 ~~!
작년 빼빼로데이에 받은 선물이에요
곧 있으면 발렌타인데이라고 하네요!!!
˵ ͡ᵔ ͜ʟ ͡ᵔ ˵
내일 이구나..
다들 준비하셨나요 ..?
저는 월요일에 도후링만나서
저녁 먹고 지나가다 편의점 보고 알았답니다..!
모르고 있다가도
편의점만 지나가거나 들어가게 되면
무슨 날인지 알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저도 머리를 굴리며 구상 중인데
도후링은 초콜렛을 안 좋아하거등요!!
작년에 아마 마지막으로 주는 초콜렛이라고 줬는데
받고 싶나 봐요~~~
초콜렛 먹을 거라며 이야기하네요 크크
작년 빼빼로데이에는
제가 입이 대~~빨 나와서 이야기했더니
로켓배송으로 저희 집에 빼빼로랑 초콜렛이 와있는거 있죠!!
무튼 행복했던 1111이였어용❤
모두들 굿밤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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